장엄하고 신비로운 백두령봉의 절경

 
장엄하고 신비로운 백두령봉의 절경

사시장철  흰눈을 이고 거연히 솟아있는 백두산은 조선의 지맥이 시작되는 조종의 산이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빛나는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이 새겨져있고 조선민족의 억센 넋과 불굴의 기상이 뫼부리마다에 어려있는 백두령봉은 산세의 웅장함과 기묘함, 아득히 펼쳐진 수림으로 하여 끝없는 신비경을 이루고있다.               
아득히 먼 지질시대에 형성된 백두령봉은 오랜 세월에 걸쳐 각이한 자연현상에 의하여 오늘과 같은 장엄한 산악미를 갖추게 되였다.
  급한 절벽을 이루면서 병풍처럼 천지를 둘러싸고 솟아있는 백두령봉의 모습은 참으로 장쾌하다.
백두산의 해돋이는 백두산일만경치가운데서도 으뜸가는 화폭이다.
이른아침 장군봉에 올라 동쪽을 바라보면 소소리높은 절벽들과 천지의 푸른 물면을 순식간에 붉게 물들이는 황홀한 백두산의 해돋이를 볼수있다.
백두산풍치에서 가장 이채를 띠는것은 백두령봉의 설경이다.
밀림의 바다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고 봉우리에서 눈덮인 밀림을 내려다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백두령봉의 얼음폭포도 신기하고 흰눈을 인 기암절벽들과 천지의 눈바다, 온천의 겨울풍경도 이채롭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혁명의 성산,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절경으로 이름높은 백두산은 조선의 자랑이다.
 
장엄하고 신비로운 백두령봉의 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