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찍으신 기념사진

한번 찍으신 기념사진         

 
주체 89(2000) 6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1942-2011)께서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위하여 평양을 방문한 전 남조선 《대통령》이였던 김대중과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을 기념하여 뜻깊은 기념촬영을 하시던 때였다.
대중부부를 자신의 량옆에 세우시고 뜻깊은 기념촬영을 하고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엇때문인지 촬영을 마치고 물러서려는 기자들을 다시 불러세우시였다.
그러시고는 영문을 몰라 의아해하는 그들에게 사진을 다시 한장 찍어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서시였던 가운데자리에 김대중을 세워주시였다.
사실  김대중부부는 기념사진을  찍을 때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운데자리에 모시고 자기들은 그이의 량옆에 섰었다.
남측성원들은 사진이 공개되면 《대통령》이 남조선에 돌아가서 입심이 센 보수언론의 공격을 받지 않겠는가 하고 은근히 우려하고있었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어느새 그들의 속마음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보시고 김대중을 가운데자리에 세우시고 다시한번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던것이다.
남측성원들은 그이의 고매한 위인적풍모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한번 더 찍으신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