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렬사의 애국적장거
 

안중근렬사의 애국적장거

 
 《안중근은 드디여 날파람있게 불쑥 권총을 뽑아들고 이등을 향해 분노의 총탄을 퍼부었다.
탕! 탕! 탕!
몸을 비트는 이등의 몰골이 확 안겨왔다.
그는 당당하게,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너부러진 이등박문의 피로 얼룩진 더러운 몸뚱아리를 밟고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다. 실컷 웃고난 안중근은 권총진 손을 쳐들고 <조선 만세!>를 소리높이 웨쳤다.》
이것은 어느 한 소설의 한 대목이다.
안중근(1879-1910)은 일제가 식민지통치를 강화할 목적밑에 조선에 설치한 《통감부》의 초대 《통감》이였던 이또 히로부미(이등박문)를 처단한 열렬한 반일애국렬사로 력사에 기록되여있다.
이또 히로부미는 일제의 대조선침략정책을 현지에서 집행한 극악무도한 살인마이며 특급범죄자이다.
안중근렬사가 조선침략의 원흉인 이또 히로부미를 사살한것은 조선사람들은 자주정신이 강한 민족이며 정의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맞받아나가는 기개를 지닌 인민이라는것을 시위한 애국적장거였다.
조선인민은 일제의 악랄한 《통감》통치로 이루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였다.
일제는 저들의 식민지통치에 《방해》로 되는 반일애국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학살하였다.
살륙만행의 지휘자는 다름아닌 초대《통감》 이또 히로부미였다.
일제의 식민지통치가 끝장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흐르고 시대도 변하였다. 하지만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죄악은 지울수 없는 력사적사실로 엄연히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오늘도 저들의 죄악에 찬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력대 일본집권자들이 그러하였지만 아베의 집권시기에 와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2013년 7월 한 TV방송과의 회견에 나선 아베는 할빈역두에서 안중근렬사가 쏜 총에 맞아 개죽음을 당한 이또 히로부미가 《존경받는 위인》이라는 넉두리를 늘여놓았다.
2014년초에 중국 흑룡강성 할빈역에 안중근의사기념관이 개관되였을 때 일본내각관방장관이라는자는 그것을 《범죄자, 테로분자기념관》이라고 시비질하면서 안중근렬사를 《테로분자》라고 심히 모독하는 망발까지 뇌까렸다.
그런가하면 과거 조선에 대한 식민지통치의 범죄력사를 안고있는 여러개의 산업시설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뻐젓이 등록하며 저들의 침략력사를 미화하기 위해 갖은 술책을 다 쓰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만고대죄를 감추어보려고 발광할것이 아니라 마땅히 죄많은 과거를 깨끗이 결산하여야 한다.
안중근렬사의 애국적장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