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휴식한 협의회


두번이나 휴식한 협의회

 
주체58(1969)년 8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1912-1994)를 모시고 어느 한 군에서는 인민들의 생활형편을 개선하기 위한 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협의회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들에게 고기를 넉넉하게 먹이지 못하는것이 제일 마음에 걸린다고 하시면서 고기생산을 늘일 방도를 비롯하여 인민생활향상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협의회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그이께서는 문득 시간을 알아보시고 잠간 쉬였다가 회의를 계속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모두 그이께서 국가의 중요한 다른 문제가 제기되여 갑자기 휴회하자고 하시는줄로 생각하였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뜻밖에도 협의회에 참가한 한 녀성일군을 찾으시여 어서 애기를 돌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당황해하며 일없다고 말씀 올리는 그에게 일없다고, 어서 돌보라고 말씀하시였다.
아기의 젖시간을 헤아리시여 거듭 이르시는 말씀이였다.
그리하여 그 녀성일군은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애기를 품에 안게 되였다.
이날의 길지 않은 협의회도중에 이런 휴식이 두번이나 있었다.
자기때문에 중요한 회의가 두번이나 중단된줄 알리 없는 애기는 시간 맞춰 엄마젖을 실컷 먹으며 행복의 잠에 들었다.
두번이나 휴식한 협의회